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성산읍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현기종 후보(51)가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인 고용호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현 후보는 최종 53.0%의 득표율로, 고 후보(47.0%)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현 당선인은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과정)에 재학 중이고, 제주도연합청년회장을 지냈다. 현재 서귀포시 합기도협회장과 자동차매매상사 대표를 맡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