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이도2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명만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마지막 유세를 펼치며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유세활동을 통해 도남복합센터 건립, 건강‧문화 복지 향상, 영유아 및 어린이 돌봄 부담 해소,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청년층의 안정적인 자립 지원,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부담 완화, 이도초~중앙중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의 정책 공약을 적극 소개했다.
김 후보는 “지역은 물론 예산의 흐름까지 잘 알아야 공약도 실천할 수 있다”며 "두차례의 의정활동을 통한 검증된 일꾼"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저에게 보내주시는 소중한 한 표 한 표는 지역 발전을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저의 모든 열정과 능력을 모두 쏟아 부을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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