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순정 녹색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9일 제주시내 성당을 방문하며, "프란체스코 교황님의 회칙을 이행하는 녹색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부 후보는 "제주의 생명과 환경를 지키는 녹색당에 표를 모아주면 제주의 환경이 바뀐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오후에는 제주시 칠성로 상가 일대를 방문하며 "전염병이 일상이 된 시대에 돌봄과 살림의 체계를 강화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