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용담1.2동 후보 "도심 우회 관광해교 조기 건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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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국 용담1.2동 후보 "도심 우회 관광해교 조기 건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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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국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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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용담1.2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황국 후보는 29일 "제주시내 대형차량 교통 체증 문제가 심각하다. 또 제주항에서 용담동을 경유해 애월 및 해안도로로 빠지는 구간이 상시적으로 교통체증 및 교통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시내권 교통체증에 대한 대안으로 도심우회 관광해교를 조기에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국제부두가 조성될 경우, 탑동 라마다호텔 앞 도심 우회 관광해교(국제부두 동한두기 구간~용담해안도로 닥그네포구 구간)가 조기에 개통한다"며 "관광해교 통행료 감면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차량을 관광해교로 우회하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심트램(괘도열차)을 설치 운행할 경우, 국제항과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요충지대로 용담동을 경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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