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관위, 선거일 교통불편지역 투표소 이동차량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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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관위, 선거일 교통불편지역 투표소 이동차량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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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오는 6월1일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살고 있는 선거인이 투표에 참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선거 당일 투표소 이동 차량을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제주시 애월읍 제13투표구(고성 1리, 2리)와 제주시 한경면 제3투표구(고산1리, 2리, 용수리) 2개 읍·면에 살고 있는 선거인을 대상으로 투표소 이동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당해 지역에서 투표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환승이 불가피하고 환승을 위해 멀리 우회해야 하는 등 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다.

선관위는 이번 교통편의 지원대상 지역 선정은 지방선거 후보자추천 도당 및 도지사선거에 등록한 후보자의 동의와 도선관위 최종 의결을 거쳐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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