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남 후보 총력 유세..."더 좋은 연동, 더 좋은 제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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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남 후보 총력 유세..."더 좋은 연동, 더 좋은 제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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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남 후보 총력 유세.
강철남 후보 총력 유세.

6.1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 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후보는 26일 한라병원 오거리에서 총력 유세를 갖고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송재호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강 후보는 "연동의 중단없는 도약을 위해 다시 한 번 도전에 나섰다"면서 “작지만 중요하고 소중한 일상과 함께 하는 민생정치, 생활정치로 연동을 발전시켜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연동 주민과 제주 도민의 판단과 선택은 언제나 옳았다”며, “과거에 집착하는 세력과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의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더 좋은 연동, 더 좋은 제주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또 “연동의 운명, 제주의 미래가 주민의 의지와 노력, 참여에 달려있다”며, “27일, 28일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강철남이 연동의 일꾼으로 다시 한 번 선택받고 계속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강철남 후보 총력 유세.
강철남 후보 총력 유세.
강철남 후보 총력 유세.
강철남 후보 총력 유세.

앞서 송재호 위원장은 찬조연설에서 “관청 1번지, 신제주의 중심인 연동이 더 큰 발전과 함께 새로운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직하고 한결같은 강철남이 꼭 필요하다”며, “강철남이 연동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연동의 신의를 지키며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김태석 전 의장은 “4년 간 함께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켜본 강철남 의원은 늘 현장에 있었고, 현장에서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눈물을 흘리는 소통과 공감이 뛰어난 후보로 의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제주의 발전과 정치의 발전, 역사의 진보를 위해 결정을 미루지 말고 책임을 다해 6월 1일 반드시 강철남을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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