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센터장 김정숙)는 26일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지역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금융·경제 상담 및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와 신용보증재단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및 취약 계층 금융·경제 상담 및 교육에 있어 필요한 업무 수행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두기관은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의 금융상담 및 경제교육 △사회적 가치 및 공정한 경제 질서 확립을 위한 사회적 금융·경제교육 활성화 △소외·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및 상담에 대한 정보제공 △기관 간 공동사업 계획에 대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제주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 부족 및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 및 영세자영업자들에게 신용보증을 통한 금융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받아 도내의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제교육 교재·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하는 기관으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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