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철)은 지난 24일(화) 용담1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5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2년만에 열린 정례회의로 그동안 활동내역을 보고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의논하였다.
김영철 회장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적이었어서 주민 봉사활동을 많이 실시하지 못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적극적 봉사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용담1동으로 만들겠다.”며 활동 의지를 다졌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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