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미 삼양.봉개동 후보 "건강도시 안심도시 1번지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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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삼양.봉개동 후보 "건강도시 안심도시 1번지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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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이어 박주민, 최혜영 국회의원 지원 유세
김경미 후보.

6.1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삼양동.봉개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후보는 25일 "누구나 살고 싶은 삼양봉개를 위해 건강도시, 안심도시 1번지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아이들과 여성, 어르신들에게 이르기까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인프라 확충을 할 것"이면서 △삼양봉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메카 조성 △안심 귀갓길 조례 제정을 통한 마을 안심길 조성 △스마트 버스 정류장 시범 설치 △학교 주변 지중화를 통한 학생 안전 통학로 만들기 사업 등을 공약했다. 

또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환경을 마련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면서 △건강도시 지표 개발을 통한 주민건강 인프라 확충 △어르신들을 위한 삼양 그라운드 골프 조성 △주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봉개 생태공원 조성 △도시 바람길 조성 및 도시숲 조성 등을 약속했다. 

한편, 중앙 정치인사들의 김 후보 지원 유세도 이어지고 있다. 

25일 김두관 국회의원이 제주에 내려와 김 후보 지원유세를 펼치는데 이어 오는 27일 저녁 7시 삼화지구 선거사무소 앞에서 박주민, 최혜영 국회의원이 제주를 찾아 김 후보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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