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 주차장 토지주, 민간주차 사업자 지원 인센티브 확대"
6.1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의 이승아 후보(현 도의원)는 인구 급증으로 심화되고 있는 오라동 지역 주차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도시계획 없이 급증한 인구 밀집 지역의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다"면서 "이의 일환으로 행정에서 추진하는 공한지 주차장 조성 및 민간주차장 설치 지원사업 등에 대해 인센티브를 확대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공한지 주차장 토지주 재산세 면제와 주차사업자 시설비 지원 등의 정책을 지역 주차밀집도를 감안해 이를 대폭 개선하겠다"면서 "토지주 및 사업자에게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현실화하는 행정적 조치를 통해 주거밀집지역 주차장 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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