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카페 8’, 풀사이드 신메뉴 출시
상태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카페 8’, 풀사이드 신메뉴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은 드림타워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야외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3일 전했다.

풀사이드 신메뉴는 ‘카페 8’ 총괄셰프인 마리오 카라멜라의 손 끝에서 완성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하얏트 호텔에서만 20년 이상 일했던 40년 경력의 월드클래스 이탈리안 셰프다.

‘카페 8’은 8m 높이의 통유리창을 통해 따스한 제주 햇살의 온기를 느끼며 야외 풀데크와 바다, 도심뷰를 감상할 수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제주 최대 규모(4290㎡)를 자랑하는 야외 풀데크는 제주도의 고도제한인 55m보다 높은 위치인 62m(8층)에 있어 도심과 바다, 공항까지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어 인기다.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며 인피니티풀, 키즈풀 등으로 구성된다. 선베드, 데이베드뿐 아니라 최대 8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카바나(소파, 파라솔, 선베드로 구성)가 마련돼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투숙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카페 8’은 야외풀데크와 동일한 8층에 위치해 수영 후 야외테라스에서 다이닝을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생맥주나 칵테일, 에이드와 함께 치킨 팝콘, 크리스피 치즈볼, 피자와 샌드위치 등 다채로운 스낵 메뉴와 디저트도 풍성하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 뿐 아니라, 38층에 위치한 한국식 포장마차 콘셉트의 ‘포차’ 등 셰프들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운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K패션몰인 ‘한 컬렉션(HAN Collection)’, 한국식 프리미엄 찜질 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 역시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