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양해두 후보는 21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 세 확산에 나섰다.
양 후보는 출정식 연설에서 "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린다"고 운을 뗀 뒤, "서부중학교 개교와 도두하수처리장의 현대화시설 추진, 공항소음문제의 조속한 대처, 외도·이호·도두동의 교통문제 해결 등 지역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
또 지역 내 영화관 유치 등도 공약했다.
양 후보는 "오는 6월1일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외도, 이호, 도두동의 발전과 주민과 함께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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