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남 후보 "주민이 현안 해결 주도하도록 연동발전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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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남 후보 "주민이 현안 해결 주도하도록 연동발전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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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남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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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후보는 20일 "지역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주민이 주도하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연동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지난 4년 간 4·3특별법 제정, 신제주권 다목적복합체육관 건립, X자형,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공동주택 관리지원기구 설치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 해왔다"면서도 "문화생활 여건개선, 공원·녹지 확보, 주차공간 확보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어 "의정활동 기간에 마무리 못한 지역발전 과제와 선거기간 동안 주민들이 이야기한 사항들을 관리하면서 예산으로 뒷받침하고 추진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발전계획이 필요하다"며 "전문기관과 지역주민들과의 토론회, 공청회 등 여론수렴을 거쳐 연동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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