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권 후보 "외도동에 제2공영주차장 신축하겠다"
상태바
송창권 후보 "외도동에 제2공영주차장 신축하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창권 후보

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후보는 20일 "외도동에 제2공영주차장을 신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후보는 "도내 원도심과 도시계획 없이 무분별하게 확장된 지역에서의 주차난이 심각하다"며 "효율적인 공영주차빌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외도동의 경우, 지난해 11월 제1 공영주차장이 정상 운영되면서 주차난 해소, 이면도로에서의 교통사고 방지,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가 되고 있다"며 "64억 원의 예산 집행을 통해 53면의 노상주차장을 5층 6단의 201면으로 확대 강화해, 토지의 생산성 증대와 효율적인 운영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선 의원이 된다면 외도동 제2 공영주차장의 적합지를 찾아서 20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빌딩을 신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송 후보는 "제1 공영주차장의 스마트 장치 설치와 같이 세련된 주차장과 함께 재활용 도움센터 설치도 추진해 생활쓰레기 처리의 편리함과 깨끗함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