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은 오는 26일까지 ‘2022 기획프로젝트 스밈’ 참여 예술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기획프로젝트 스밈이 진입 성장기 예술인을 육성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제주 청년 네트워크의 슈퍼노드(Super-node) 만들기’란 새로운 목표로 운영된다.
이번 공모는 제주 청년예술인(만19세-만39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3인 혹은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적격심사 포함)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예술인은 지난해 뽑힌 1년차 스미머 5인과 함께 네트워킹 및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이와함께 재단은 스미머에게는 매달 활동지원금을 지원하며, 직접 기획하는 필드트립과 멘토링 등을 기획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신청은 구글 폼(https://bit.ly/3wgiDEW)을 통해 가능하며, 행정(적격)-서류-인터뷰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초에 최종 선정이 완료된다.
더 자세한 설명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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