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우 교육의원 후보 "메타버스 활용 교육 적극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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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우 교육의원 후보 "메타버스 활용 교육 적극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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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우 후보
강동우 후보

6.1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선거 제주시 동부 선거구에 출마한 강동우 후보는 19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 현장에 가상·증강현실(AR·VR) 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Metaverse, 3차원 가상공간) 활용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코로나19로 심화된 학습 격차와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현장에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메타버스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 ‘메타버스 기반 인공지능 및 데이터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콘텐츠를 제작·공유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메타버스 활용 교육을 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메타버스를 학교 현장에 본격 적용하기 위해 메타버스 교육 시범학교를 초·중·고 별로 운영하고, ‘메타버스 콘텐츠 모델링 연수’와 ‘크리에이터 교원 양성과정 연수’ 등을 통해 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교육 현장에 AI와 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시·공간 제약 등 교육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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