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이도2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한동수 후보는 19일 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연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15~20%까지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한 후보는 "이도2동은 제주시청을 비롯한 다양한 관공서가 있는 행정 중심지역이지만 정작 도남동은 소외받고 있다"면서 "오히려 관용, 법인용 차량이 과도하게 많아 주차, 교통난 등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와대와 국회, 지방의회에서 쌓은 소중한 정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을 견인해 내겠다"고 피력했다.<헤드라인제주>

이창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