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오능희)는 오는 6월 6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제31회 제주전국학생음악콩쿠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접수는 내달 13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링크(https://naver.me/FLDWhJDv) 및 대회 포스터의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악기는 △피아노 솔로 △피아노 듀오 △현악 △목관 △금관 △타악 △성악 △국악 등이다. 참가 부문은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8개 부문으로 나뉜다.
모든 참가자들은 자유곡 1곡을 암보로 준비하여야 한다. 단, 성악 고등부는 외국가곡 또는 아리아 1곡을 준비해야 한다.
입상 특전은 대상 입상자는 (사)한국음악협회이사장상이 수여되며, 신인음악회 특별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특전 대상 1명과 차상 2명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각 부문별 1등 입상자는 본 협회에서 기획하는 입상자음악회에 참가할 수 있다. 이들 중 본 협회에서 추천하는 학생은 한국음악협회 주최 학생음협콩쿠르에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음협 사무국 이메일(jeju_music@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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