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주민센터(동장 고택수)는 지난 18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방문 한의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해당 서비스는 통합돌봄 유형 해당자 중 거동이 불편하여 병원 접근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제공 중에 있다.
대상 어르신은 휠체어 없이 이동이 어려워 통원치료를 받지 못하였던 분으로 “그동안 파스로만 통증을 견뎌왔는데, 집에서 한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