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19일 시작된 가운데, 제주도교육감 선거 후보자들도 거리인사 등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선다.
이석문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국립제주호국원 순국선열 및 공무원묘역을 찾아 故 최정숙교육감을 참배한 뒤,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사거리에서 출근 인사를 진행하고, 오후 6시에는 제주시 노형로터리에서 퇴근길 인사를 진행한다.
이 후보는 오는 21일 오후 서귀포시 동홍동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광수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제주호국원을, 오후 1시40분에는 제주4.3평화공원을 각각 참배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는 이어 20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 노형동 우편집중국 인근 사거리에서 고창근 예비후보와 함께 출정식을 개최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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