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고산신협(이사장 이광훈)이 '2021년 제주지역 신협 종합경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수익성, 건전성, 사회적 선명성 제고 등 조합의 종합적인 역량을 평가해 선정된 우수조합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대상을 받은 이광훈 고산신협 이사장은 "좋은 성과를 내준 임직원과 조합 발전에 도움을 주신 조합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친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조합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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