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6시52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해상에서 사람이 바다에 떠 다니는 것을 행인이 목격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와 해경은 바다에 떠 있던 ㄱ씨(52)를 구조했지만,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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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6시52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의 해상에서 사람이 바다에 떠 다니는 것을 행인이 목격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와 해경은 바다에 떠 있던 ㄱ씨(52)를 구조했지만,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