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화연구원, 신정부 외교 정책 방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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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평화연구원, 신정부 외교 정책 방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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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평화연구원(원장 한인택)은 13일 오후 서귀포 KAL호텔에서 중견 언론인 단체 관훈클럽과 공동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신정부 외교 정책 방향을 듣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 전문위원 신맹호 전 대사가 특별 초청 연사로 나왔다. 신전문위원은 외교통상부 북핵과장, 국제안보대사, 주캐나다 대사 등을 역임했다. 

세미나에는 유력 언론사에서 오랫동안 외교 안보 분야를 취재했던 중견 언론인들도 발표자·토론자로 참석했다. 예영준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찬수 한겨레 대기자, 유신모 경향신문 외교전문기자 등이 신정부 외교 정책을 함께 이야기했다. 제주평화연구원 임해용 연구실장, 이재준 연구위원 등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토론자로 참여해 신정부 외교 정책에 대한 전문적 분석을 전했다.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장은 “유서 깊은 관훈클럽의 중견 언론인들과 함께 신정부 외교정책 설계에 참여했던 신맹호 전 대사의 발표를 듣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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