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농협, 제34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제주지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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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귀농협, 제34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제주지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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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보험이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제34회 연도대상 수상자를 발표한 가운데, 제주 지역에서는 하귀농협이 그룹별 1위를 차지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총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매년 생명보험사업 추진 및 농협 사업 활성화 등을 전국적으로 평가하여 사무소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제도다. 

이번 연도대상에서는 사무소 우수경영자부문 및 학습회 부문에서 하귀농협이 그룹별 1위를 차지해 강병진 조합장과 이명희 지점장(동부지점)이 수상했다.

또 개인부문 수상자는 총 5명으로 우수상 정윤희 상무(중문농협), 신인상 강지혜 계장(하귀농협), 이은아 과장보(서귀포농협), 챌린져상 강상선 계장(한림농협), 양완호 계장(성산일출봉농협)이 각각 수상했다.

사무소 부문에서 우수경영자상을 수상한 하귀농협의 강병진 조합장은 “2018년, 2020년 연도대상 전국 1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경영자 및  학습회 부문 그룹별 1위를 달성하여 하귀농협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조합원님들과 고객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언제나 함께하는 하귀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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