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감귤박물관, 하귤따기.수제청 만들기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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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감귤박물관, 하귤따기.수제청 만들기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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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16일부터 6월 10일까지 감귤박물관 일원에서 '하귤따기'와 '하귤 수제청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싱싱하귤을 직접 따고 수확한 하귤로 수제청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체험은 오는 16일부터 6월 10일까지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에 걸쳐 오전 10시, 오후 2시마다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전화로 사전 예약(064-760-6405)을 해야 한다. 체험료는 무료다.

체험 일정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서귀포시는 일정 변경 시 감귤박물관 홈페이지(https://culture.seogwipo.go.kr/citrus) 또는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인스타그램(@6sot_official)에 변경 사항을 게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 5일과 12일 개최한 감귤꽃꿀차 체험행사도 많은 호응이 있었고 이번 하귤수제청 체험프로그램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감귤박물관은 코로나19 이후 시민들의 일상회복과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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