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제주지부 다늘위원회(회장 윤영철)는 지난 12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를 방문해 도내 기업 3곳과 연계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기업은 ㈜닥터초이스코리아, 제주생명자원영농조합법인, ㈜비케이바이오 등 총 3개 기업이다.
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치약 120세트, 황칠나무 차 100개, 음료 2종 100세트 등 총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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