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취약계층에 쌀 277포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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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취약계층에 쌀 277포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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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12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나눔 쌀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 등과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권자에 해당되지 않는 차상위계층 중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경제적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제주본부는 현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됐지만 아직도 마땅한 일자리나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 상당수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편이라고 전했다.

이에 제주본부 소속 직원들을 비롯한 봉사자들은 제주시내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해 5kg들이 쌀포대 277개를 준비하며, 가정의 달을 맞이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장동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장은 "그동안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 상차리기, 쌀과 김장김치 등 생필품 배달, 마스크와 소독제 등 방역용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어르신에게 공경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기부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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