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 어버이날기념 표창장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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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 어버이날기념 표창장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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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른 공경.효행 원성심씨 등 10명 수상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인종)는 지난 9일 제주도 노인회관 회의실에서 2022년도 어버이날 맞이 노인공경 효행자 등에 대한 표창장 수여 시상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노인복지 향상과 어려운 이웃돕기, 웃어른을 공경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유공자 10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표창 중앙회장 표창 3명과 연합회장 표창 7명 등 총 10명에게 수여했다.

제주도노인회 김유헌 수석부회장, 김창석 부회장, 제주시 광령1리 경로당 이응화 전 회장 등 3명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서귀포시 표선면 분회 이정자 부회장, 동홍9통 경로당 허홍 전 회장, 문혜영, 양은열씨 등은 제주도노인회연합회장 표창을 받았다. 

결혼 직후부터 30년간 시부모를 모시며 3대가 함께 생활해 온 원성심씨(화북동, 헤드라인제주 편집이사)도 웃어른 공경 및 지역사회 모범 효행자로 선정돼 제주도연합회장 상을 받았다.

강인종 제주도 연합회장은 "노인복지에 적극 노력하고, 평소 웃어른을 공경하고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헌신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해 드리려고 이번 시상식을 마련했다"면서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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