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 효돈 119센터 여성의용 소방대(대장 김은순)은 지난 9일 송산동주민센터에서 송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정순) 위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1단계 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 깨우기, 2단계 119신고와 도움요청 알리기, 3단계 가슴압박 누르기의 순서로 심폐소생술을 진행하였으며,
김은순 여성의용 소방대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구급대원보다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더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을 미리 배워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생명의 지켜 달라.”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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