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제주경찰청,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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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제주경찰청,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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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는 제주경찰청(청장 고기철)과 함께 '여성·청소년·이주민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범죄 예방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이들의 심리적 이중고를 해소하고, 자립과 치유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사업을 통해 △학교 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심리검사 및 치료비 지원 △성·가정·데이트 폭력 피해 예방 캠페인 △도내 이주민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치유회복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JDC는 지난 2019년 제주경찰청과 제주대학병원과 함께 '위기아동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 아동·청소년에게 병원 치료와 전문 상담을 지원해 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제주경찰청과 범죄피해자센터와 협약을 통해 이주민과 범죄 피해자에게는 생계비 지원과 법률 자문을 지원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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