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동장 진은숙)은 지난 4일 통합돌봄 노인 조사를 통해 발굴된 10여 가구에 대해 정방동·천지동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권역통합돌봄회의를 개최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진은숙 서홍동장은 "서귀포시가 노인 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기 때문에 통합돌봄업무를 맡고 있는 담당자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해 통합돌봄서비스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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