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 한진의 풍경전시회 '일상공존'이 오는 13일까지 제주시 중앙로 소재 돌담갤러리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풍경을 기반으로 과거와 현재의 연결성을 이야기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과거와 연결된 현재의 우리 내면 깊은 곳을 응시하며, 잊혀지지 않는 기억을 현재로 되돌려 바라본다. 그렇게 나라는 존재와 나와 연결된 세계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관람 가능한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일요일은 휴무다.
전시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인스타그램(jin.7094) 또는 홈페이지(www.artisthanjin.modoo.at)를 참조하거나, 이메일(jinihan79@daum.net)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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