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산동지역자율방재단(단장 강대흥)은 지난 4월 30일과 이달 1일, 이틀 간 단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 호우시 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가기 위해 지역내 보목천을 중심으로 예초작업과 함께 고사목, 폐기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하천지장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강대흥 송산동지역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역내 침수우려 지역 사전 예찰과 하천 등 재난취약 지역에 대한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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