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 8대 회장에 조수진 기자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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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 8대 회장에 조수진 기자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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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제주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 8대 회장 조수진 제주투데이 기자 ⓒ헤드라인제주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 지난 24일 오후 1시10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8기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세를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는 헤드라인제주를 비롯해 미디어제주, 제이누리,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등 5개 회원사 기자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선 △2021년 결산보고 △회원사 현황 보고 △제8대 임원 선임의 건 등 3개 안건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협회 제8대 회장으로는 7대 회장을 맡은 제주투데이 조수진 기자가 선출돼, 지난해에 이어 1년간 연임을 하게 됐다. 

또 감사와 사무국장 역시 지난해에 이어 각 홍창빈 기자(헤드라인제주)와 이주영 기자(제이누리)가 1년 더 연임하기로 결정됐다. 8대 임원 임기는 1년이다. 

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는 도지사 선거 후보 합동 토론회와 4·3 공동 보도기획 등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인터넷신문기자협회가 지역 의제 설정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제주지역 언론계에서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의 위상을 다지고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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