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과수원 파쇄작업 중 80대 손가락 절단 사고
상태바
제주, 과수원 파쇄작업 중 80대 손가락 절단 사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의 한 과수원에서 작업 중 기계에 손가락이 끼여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전 11시 50분쯤 서귀포시 법환동의 한 과수원에서 나무 파쇄 작업을 하던 ㄱ씨(80대, 남성)가 파쇄 기계에 손이 끼여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ㄱ씨는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