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오영훈) 산하 다문화위원회는 지난 22일 제주시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다문화위원회 김정림 위원장을 비롯해, 오명찬 제주도당 다문화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다문화위원회는 지지선언에서 "가파른 속도로 진행되는 저출생·고령화에 따라 향후 이주민 숫자는 급속도로 늘어날 것"이라며, "다문화 시대, 다양성이 존중되는 제주와 차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화합과 공생으로의 인식 전환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 후보"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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