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 중문점(대표 양인성)은 1월부터 매월 중문동 관내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7가구에 치킨 10마리를 전달하고 있다.
양인성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에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치킨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하였으며, 가정 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며 각 가정에 월 1회 치킨을 배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페리카나 중문점은 2018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중문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고 선행을 베풀어주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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