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올해 마지막 임시회 개회...주요 안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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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올해 마지막 임시회 개회...주요 안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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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차 추경안, 한진 지하수 취수연장 등 심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올해 마지막 임시회가 17일 개회한다.

제주도의회는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제40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제주특별자치도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99회 임시회에서 보류됐던  한동.평대 해상풍력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 지난 400회 임시회에서 보류됐던 한진 계열사인 한국공항(주) 먹는샘물 지하수 개발.이용 유효기간 연장허가 동의안도 이번 임시회 기간 상정.심의될 예정이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 주민 및 환경단체 등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은 상정되지 않았다.

한편 제주도의 이번 3차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6조5547억원 대비 742억원(1.13%) 증가한 6조6289억여원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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