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지언)는 3일 ‘ADHD의 실제와 현실’이란 주제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코로나 펜데믹 시기를 겪으면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문제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특히 ADHD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적절한 대처방법, 2차적 문제를 사전에 차단 및 예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이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50여명의 유관기관 관계자 및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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