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중앙제주시지회,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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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제주시지회,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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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여성중앙제주시지회(회장 김경애)는 11월 28일 이호해수욕장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초 한라대에서 소외계층 지원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김경애 회장은 “추워지는 요즘 작은 금액이지만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중앙제주시지회는 2016년 창립되어 현재 5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정화 캠페인, 노숙인 사회복귀사업, 복지시설 물품지원, 취약계층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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