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칠십리 축제 문화예술 한마당 공연 참여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강연실)은 지난 20일, 제27회 서귀포칠십리축제 문화예술 한마당에 참가하여 흥이 나는 무대를 펼쳤다.
이번 칠십리 축제 공연에는 예래동의 대표 밴드 동아리 ‘불란지’ 팀과 풍물 동아리 ‘고고장구’팀이 만나, 전통적인 가락과 현대적인 대중가요가 가미된 색다르고 신나는 콜라보 공연을 선보였다.
강연실 예래동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불란지&고고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서귀포 시민에게 활력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하였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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