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동장 이승환)에서는 지난 26일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사례관리 3가구 추가를 논의했다.
용담2동은 해당가구에 대해 앞으로 복지욕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담2동 관계자는 "위기가구 발굴과 통합사례관리를 지속 제공할 예정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 주민은 용담2동 맞춤형복지팀(064-728- 8111~3)으로 연락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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