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치 전달 등 위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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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치 전달 등 위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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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란)는 지난 11월 26일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하여 온정을 담은 사랑의 김치 전달 등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김순란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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