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까지 협회장직 수행
제주지체장애인협회 제11기 회장에 강인철(55) 현 협회장이 연임했다.
제주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시작해 4년간의 임기를 마친 강 협회장이 제11기 협회장에 연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 협회장은 오는 2025년 11월까지 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제11기 시도협회장 선임에 따른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 사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 협회장은 지난 1995년 7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사무처장을 직을 수행했으며 이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 기획조정실장, 성남시보호작업장 원장,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장 직을 맡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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