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수학전문학원(원장 오미라)에서는 11월 24일 지역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상품권(일백오십만원상당)을 기탁했다.
미라클수학전문학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불어 나눔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 연동을 조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학생, 학부모들이 함께해 분기별 1회씩 지원하게 됐으며, 오미라 원장은 추운 겨울이 되면서 이웃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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