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3일 농산물공판장 2층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조합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조합원 스마트폰 활용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KTcs 스마트배움터(센터장 김남영)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4주간 8회차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령대별 3개 반으로 구성, 총 100여명의 조합원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높은 호응과 더불어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영농 활동과 생활 편의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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