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정신건강의학과 김문두 교수가 지난 8일 2021년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국민 정신건강증진과 정신 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분장애(우울장애, 양극성장애) 기타 기분장애, 정신약물학에 대한 연구 및 국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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