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갑생)에서는 지난 24일 부녀회회원 20여명과 다문화 가정 10가구들과 함께 천연염색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장에서는 제주 전통 감물들이기 및 천연염색의 방법을 익히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에 대해 홍보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밝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