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막걸리(회장 고상후)는 10월 25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의 주거비·의료비·생계비 등 긴급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고상후 회장은 “이번 후원금이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자립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막걸리는 탁월한 품질의 제주산 생막걸리로 인정받고 있는 제주 대표 향토기업으로, 1억원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가입,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 기탁, 난치병 학생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나눔 경영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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