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역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11월 동녘시네마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족 및 모험 장르 애니메이션 영화 4편을 상영할 예정이며, 상영작은 △벼랑위의 포뇨(11월 6일) △마당을 나온 암탉(11월 13일)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11월 20일) △하울의 움직이는 성(11월 27일)이다.
영화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도서관 강당에서 상영된다.
관람 인원은 선착순으로 20명이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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